홈토리의 일상

드라이버 스윙에 대해 이야기할때 히터스타일, 스윙어스타일로 나뉜다. 히터는 오른팔을 주로 사용하고 템포가 빠르며 임팩시에 힘을 집중하는 스윙을 구사라는 골퍼입니다. 오른팔의 일을 중시하기 때문에 몸통회전이나 체중 이동이 완벽히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팩트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임팩트시 오른발이 지면에 붙어 있는 경우가 많다. 스윙어는 왼팔을 주로 사용한다. 템포가 느리고 부드러운 스윙을 구사하는 골퍼다. 히터보다 샤프트의 탄성을 이용하여 비거리를 내는 것이다. 단단하고 무거운 샤프트를 사용하지 않는다. 골프를 즐기다보면 컨디션에 따라 나이가 들고 스윙스피드가 줄어듦에 따라 스윙이 변하기도 하고 스윙스피드가 상당히 달라질 수 있다. 그래서 어느날에는 오른손에 힘을 쓰고 때리는 것이 편하지만, 어떤때는 ..

라이프 2022. 2. 23. 20:24

골프의 기원 알아보기 골프 GOLF 스코플랜드의 오래된 언어로 "치다" 인 고프 (Gouft)가 그 어원이다. 골프의 기원은 첫번째, 로마시대 BC100~44때 파카니카 스코틀랜드성르 정복한 병사들이 야영지에서 쉬던중 한쪽끝이 구부러진 막대기로 새털로 된 공을 치며 놀던 놀이가 전해져 골프가 되었다는 설~ 두번째, 기원전 네덜란드 지방의 아이들이 실내에서 즐기던 코르프 KOLF 라는 경기에서 왔다는 설. 세번째는 스코틀랜드의 양치기 소년들이 양떼를 돌보면서 휘어진 나무가지로 돌을 쳐 들토기의 구멍에 넣으며 놀았던것이 골프의 시초라는 설이다. 코로나19때문에 실내운동보단 골프치러 야외로 많이들 나가는것 같다. 골프에 1도 관심없었는데 이제 관심을 가져볼까 한단.

라이프 2021. 9. 14. 07:11

운전경력 11년만에 처음 겪은 당황스런 경험을 했답니다. 2020년 09월 30일 오후3시경 원주에서 울산으로 가던 중이 였어요. 내비게이션이 안내 해주는대로 잘 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상주영천고속도로로 간다는게 그만! 영덕고속도로를 타고 말았답니다.ㅠㅠ 내비게이션안내양 말을 귀담아 들었어야 했는데... 35번국도로 안내하길래 실수없이 잘 가고 있었죠. 헉!!! 연료부족!! 휴게소에서 주유하면 되니까 조금만 가 보자~ 이때까지만 해도 여유 있었어요. 연료부족이 떠도 얼마정도는 갈수 있으니... 산속으로 산속으로 휴게소가 나타났어요~ 그런데 그런데 주유소가 없어요ㅠㅠ 헉!!! 이때까지만해도 딸이랑 웃으며 조금만더 가면 주유소가 나올거란 기대가 있었어요. 길안내는 계속 산속으로 알려주고 내비게이션만 믿고 계..

라이프 2020. 10. 1. 21:29